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 ‘5만전자’된 삼성전자 [개장시황]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1.69포인트(1.70%) 내린 2409.72로 출발했다. 장 시작 얼마 후 2400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피의 장중 2400선 붕괴는 2020년 11월 5일(2370.85) 이후 1년 7개월여 만이다. 오전 9시 11분 기준,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90억원, 외국인이 854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기관은 홀로 1102억원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일제히 파란불을 켰다. 간밤 반등